테스코(Tesco)가 새로운 가정용품 브랜드 F&F Home을 론칭, 합리적 가격으로 책정된 약 1,000개의 가정용품을 공개했다. 동시에 신규 브랜드 프로모션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BBH와 아티스트 토마스 버드(Thomas Bird)와 함께 론칭 캠페인 <Fashion Now Does Homeware>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가정용품을 이용해 탄생한 의상을 보여준다. 식사용 그릇으로 만들어진 세련된 드레스, 포크와 스푼으로 만든 화려한 드레스, 쿠션으로 만들어진 럭셔리한 코트 등을 포함한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옷과 사진 등은 모두 AI, CGI가 전혀 사용되지 않은 수제품이다. 의상 제작을 위해 실제 수백 개의 그릇, 500개의 스푼과 포크가 사용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TV, OOH 광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9월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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