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됐습니다.

지나가시다가 조금이라도 충고 또는 조언하실게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2가지가 고민이되는데요..직무는 퍼포먼스입니다.

첫번째, 사수도 없는 지방에서 근무 (feat 사업병행)

두번째, 퇴근이 없는 서울에서 근무 (feat 사업병행)

첫번째 선택하고자하니 업무능력 스킬이 너무 딸리고..

두번째 선택하고자하니 시간/금전이 없어 사업이 늦어질거같고

(필자는 현재 구직중입니다.)

어떤 결정을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서울에가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겠다고 판단되기는한데 시간과 금전이 적어서 고민되구요

지방에서는 업무를 진행해도 이게 맞는건지..지표를 제대로 봤는지..분석은 제대로했는지 등 사수가 없어 파악하기도 힘들거같습니다. 나이도 어느정도 있다보니 (20대아님) 사업을 진행하면서 해야하나.. 서울가서 업무에 시간을 쏟아야하나 고민됩니다.

참고로 대행사 중에 덩치가 조금 큰곳에 합격했습니다. 지방은 연봉을 서울보다 더 쳐주네요

그리고 지방에 있는 곳은 직무자체가 그냥 마케터 또는 오퍼레이터, 쇼핑몰관리자 이런식으로 등록되어있습니다.

많은 많은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