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맞춤타겟, 유사타겟을 만드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고객의 전화번호나 이메일로 맞춤타겟과 유사타겟을 만들어 페이스북광고를 집행하면 효율이 엄청나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2가지 있는데요.

첫째. 고객의 전번이나 이메일로 페이스북을 통해 맞춤타겟을 만드는데 있어서 마케팅동의를 받은 사람들의 데이터를 사용해서 만들어야 되지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페이스북'을 통해서 맞춤타겟과 유사타겟을 만드는데 그렇다면 제3자동의를 받은 사람들이어야 하나요? 

둘째. 맞춤타겟으로 유사타겟을 만드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어떤 지표로 유사타겟을 만드는지요? 쇼핑몰에서 구매한 사람데이터로 맞춤타겟을 만들었다면 유사타겟은 해당 쇼핑몰에서 구매한 사람이 아닐 수도 있겟네요? 다만 유사업종의 쇼핑몰에서 구매한 사람들이라 추측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