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보스 눈여겨보다가 좋지 않은 일로 글을 씁니다.  제가 아니라 와이프가 마케팅일을 종종 자택근무하면서 저도 많이 보게 되었는데요 너무 어이 없는 일이 생겨서요. 

공구 마켓을 열고 싶어하는 브랜드가 있었고 와이프는 두명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공구 일정 잡고 여러 차례 촬영과 진행에 도움을 주면서 수수료가 아닌 일정 금액을 받기로 하는 조건으로 같이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그 이후 첫 인플루언서는 매출이 정말 좋았구요. 한명의 인플루언서가 더있기에 진행중 제품의 차질이 생겨 다시 보내줘야되는 과정에 연락을 취했는데 결과는 좋았으나 연락을 한번 못받아서 업무에 차질이 생겼었다고 금액을 지불할수 없다 버티는 중입니다. 간소한 계약서 작성도 완료한 상태에서 금액이 크지 않아서 고소하는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것 같구요 ㅠㅠ 도와주세요 악덕 업주 덕에 와이프도 힘들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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