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 회사가 아기용 화장품 벤더를 하는 회사였는데, 이름이 원래부터 좀 있던 브랜드였어요.
그래서 마케팅같은 건 할 필요도 없이 행사만 치면 잘 나가고 그랬죠.
그러다가 외국에서 직접 브랜드를 진행할 기회가 생겨서 붙잡았는데, 이름이 없다보니
9900원에 행사를 해도 잘 안나가는거에요 ㅜㅜ
사장님은 계속 높게잡은 정가 (4~5만원)에 팔길 원하시고..
브랜딩은 하나도 안되어있고.. 블로그, 체험단, SNS, 신문광고 몇 달간 온갖 것을 다 해봤지만
매출에 주는 영향은 극히 미비하더라구요..
대체 이 난국을 어찌 돌파하면 좋을지요. 외부의 도움을 받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