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IT, 헬스케어 도메인이고, 앱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대행사를 쓰거나 퍼포먼스 마케터를 고용할 단계는 아니라,

내부에서 팀원들끼리 의논하며 마케팅을 조절하고 있는데요.

현재 월 마케팅 비용은 약 3,000만 원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관련하여 경험이 많은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요.

소위 이야기하는 트래픽 광고(전환 목표: 프로필 방문하기)와 전환 광고(전환 목표: 앱설치 또는 구독 등)의 비중은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생각보다 트래픽 광고에 올인해도 구독이 제법 되는 것 같기도 하여,

또 그렇게 했을 때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도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 같아

현재 그렇게 테스트해보고 있는데,

과연 트래픽 광고가 전환 목표를 어느 정도 담보할 수 있는지 조금 불명확한 지점도 있어서요...

제가 궁금한 건,

1) 혹시 일반적으로는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지, 그 비중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트래픽 광고에 올인했을 때 단점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