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병원 콘텐츠마케팅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데이터분석이나 광고운영을 실질적으로 해본 적이 없어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내세울 조건이 하나도 없어 보이더라구요..
저는 어떤 걸 만들기 위해서 자료를 조사하고 정보를 찾고 이미지, 영상, SNS쪽으로 기획하고 만들어가는거에 더 성취감을 느껴서 콘텐츠마케터라고 할 수 있는지도 좀 헷갈립니다..ㅠ
공고를 봐도 데이터 분석을 할줄 알던지, DA/SA 기획/운영/관리 경험이 있는지 필수로 들어가있는데 저는 어느 것 하나 할 줄 안다고 얘기할 수 있는게 없어서 계속해서 물경력이 되어 가는구나 하는 생각만 듭니다ㅠㅠ
그래서 지금부터 강의 들으면서 익혀서 내년 초에는 이직을 할 계획인데요!
그로스쿨 강의가 나름 괜찮다고 하셔서 봤느데 올해는 데바데 같은 프로그램은 실시할 계획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일 눈 여겨 본 강의인데요ㅠ
지금 진행하는 강의 커리큘럼을 보니까 피그마, 메타 위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 강의가 앞으로에 더 도움이 되는 강의인지 모르겠어서 조언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데바데 강의를 들으려고 했던건 GA 내용이 들어간 커리큘럼이었어서 생각한건데 이제 GA는 큰 메리트가 없어진걸까요?
아니면 아예 GA, SQL 데이터 분석만 따로 되어 있는 강의를 들어야할지... 결정이 어렵습니다ㅠ
패스트트랙 커리큘럼은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