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하우스에서 바이럴 마케팅을 주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케터로서의 전문적인 역량이나 실력이 쌓인다는 느낌이 들지않아 고민이 됩니다.
관련 책이나 강의도 꾸준히 보고 있지만, 실제 업무현장에서 이러한 것들을 활용할 일이 거의 없으니 실력이 오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다보니 갈수록 업무에 집중은 안 되고, 계속 이직 생각만 하게 되는데
이직을 한다면 어느쪽으로 해야할지도 막막합니다.
그래서 질문을 정리하자면
1. 마케터로서의 본질적 실력을 키우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노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 이직을 한다고 했을 때, 인하우스로 가는 게 좋을까요 대행사로 가는 게 좋을까요?
대행사로 간다면 어떤 부분을 체크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