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사 후 빈티지샵 직원으로 일하며 에세이, 패션, 빈티지 쪽으로 개인블로그를 특화시켜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제 블로그를 피부질환, 일상 등의 주제로 블로그를 해왔는데요. 어떤 목표를 가지고 한건 아니고 가볍게 했습니다. 가볍게 한 것치고는 피부질환이 꽤 유입이 많아서, 게시물 하나당 기본 3-400은 찍고 제일 조회수 높은건 2,500까지 찍었어요. 이런게 흔한건가 싶고.

지금도 금방 검색노출이 되곤 합니다.

그런데 패션쪽과는 너무 거리가 먼 것 같아서 초기화를 시키고 싶은데 이런 조회수가 나쁘지 않은 게시물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블로그에 더 좋을지가 고민입니다. 기존 블로그에서 시작 vs 새로운 ID 만들어 블로그 파기.

어떤 방법이 좋을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