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랜드 계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정상적인 행동이 감지되었다면서

8월 4일 계정 검토에 들어갔고 8월 5일부터 지금까지 비활성화된 상태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깐 30분 간격으로 재고요청 하라고 되어 있길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각각 재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본 계정이 살아나길 가장 바라고 있지만 언제 살아날지 모르기에 

막연하게 손 놓고 기다리고 있을 수 없어 부계정을 만들었고, 금일 프로필 사진과 소개글, 

하이라이트 고정, 게시글 1건 (본계정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관련한 공지글) 을 업로드 하였는데요.

이 계정 역시 갑자기 로그인 화면으로 바뀌더니 아이디 패스워드 입력하니깐 비정상적인 행동을 감지했다면서 굴뚝이 있는 이미지를 모두 고르라는 화면이 나왔고 선택 후 다음 버튼을 누르니깐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확인되면 약 24시간 이내 고객센터에서 검토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라고 뜹니다.  

완료를 누렀더니 로그아웃되었고

본계정때와 동일하게 아이디 검색해도 안나오고요.

부계정 처음 만들었을 때 사용자 이름이였다가  오피셜 계정으로 이름 바꿧는데

처음에 만든 사용자이름으로 검색은 됩니다만 

이번에 비활성화된 것이 본계정과 비슷해서 도용으로 신고가 된 걸까요?

본계정과 부계정이 살아날 확률은 어떻게 될까요?

부계정이라도 시작해서 운영하다보면 본계정도 언젠간 풀리겠지 싶었고,

새로 키워야 한다는 부담감과 막연함이 컸지만 그래도 시작했습니다...

근데 부계정까지 비활성화되니깐 진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