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횡령을 했는데 심증은 100% 입니다.
그 직원의 개인 계좌를 열어 볼려고 여러가지를 알아봤는 데 다 불법이더라구요.
현금 거래가 많은 비지니스라 혹시 현금으로 쟁겨뒀으면 사실 제가 100% 패소하는 거라 확실한 물증을 잡고 싶어서요.
마음같아서는 돈을 주고 해킹을 해서라도 (외국에서 운영하던 회사라 그 회사로 외화 송금을 한 기록이 있을꺼거든요. 보안도 좋지 않을 개인회사라..) 알아내고 싶은데 그것도 불법.
누구는 돈 떼먹고 잘사는 데 확인 할려니 죄다 불법이네요.
사실 어떤 도움을 받고자 50% 푸념 50%인 글입니다.
그냥 포기 하는 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