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 디스커버리 광고의 게재 지면 관련 궁금증이 생겨 글 남깁니다.

주변에 유튜브 광고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의견이 분분하고,

저 나름대로도 고민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게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일단 상품소개서 먼저 보면, 게재 지면 관련 내용은 아래 노란색 점선 박스입니다.

위 내용을 바탕으로 했을 때, 아래 내용이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① '검색결과'에만 노출시키고 싶다

캠페인 설정 단계의 '네트워크'에서

'YouTube 검색결과'만 체크하고, 키워드 타겟팅만 설정한다.

② '홈피드'에만 노출시키고 싶다

캠페인 설정 단계의 '네트워크'에서

'YouTube 동영상'만 체크하고, 게재위치 타겟팅에서 'pyvhome'을 설정한다.

③ '영상 시청 페이지'에만 노출시키고 싶다

캠페인 설정 단계의 '네트워크'에서

'YouTube 동영상'만 체크하고,  특정 주제 타겟팅을 설정하거나,

게재위치 타겟팅에서 특정 유튜브 채널 혹은 특정 유튜브 게시물을 설정한다.

(추가 궁금증) 상기한 조건에서 인구통계 같은 사용자 타겟팅(ex. 25~34세)을 추가하면,

①일 때는 25~34세의 유저가 키워드를 검색할 때만 검색결과에 광고가 뜨는 것일까?

②일 때는 25~34세의 유저가 홈피드를 볼 때만 광고가 뜨는 것일까?

③일 때는 25~34세의 유저가 어떤 영상을 볼 때만 시청페이지에 광고가 뜨는 것일까?

④ 캠페인 '네트워크'에서 두 항목 모두 체크하고, 모든 타겟팅 옵션을 다 적용했을 때

'검색결과', '홈피드', '시청페이지' 모두에 광고가 노출된다.

(추가 궁금증) 마찬가지로 인구통계를 25~34세로 설정했다면,

④일 때는 25~34세의 유저는 필수 타겟팅 조건으로 설정되고,

그들이 키워드를 검색할 때는 '검색결과'에, 혹은(or) 홈피드를 볼 때는 '홈피드'에,

혹은(or) 특정 영상을 볼 때는 '시청페이지'에  광고가 뜨는 것일까?

요약하자면, 디스커버리 광고에서

A. 인구통계, 잠재고객 등의 사용자 타겟팅은 광고 대상자의 범위를 한정시킨다

B. 키워드, 주제, 게재위치 등의 콘텐츠 타겟팅은 (위 ①, ②,③처럼) 광고의 게재 위치를 지정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