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마케터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스폰서드광고를 돌려보았습니다.

일단 A/B 그룹으로 나눠서 돌려보았는데, 조금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어요.

일단 콘텐츠 자체는 인스타그램에 더 최적화 되고 보기 좋은 영상으로 올렸는데,

페이스북 노출도/참여도 가 월등히 높더라고요..

페이스북 마케팅 관리자에서 설정 후 돌렸는데, 원래 이렇게 극압도적으로 페이스북 노출도와 반응도가 더 높게 나오나요?

비율로 따지면 거의 페이스북8:인스타그램2 정도 입니다.

저희 상품 같은 경우는 20대후 ~30대후반 여성을 타겟으로  제작되었고

마케팅 콘텐츠 역시 인스타그램에서 이쁘게 사진을 찍어서 올릴 수 있는 용도로 제작이 되었거든요.

노출도가 페이스북이 극압도적으로 높다는건 

애초에 페이스북 캠페인 관리자에서 광고를 돌리면 안되고 인스타그램에서 돌렸어야 했는지...

많은 의문이 들더라고요 ㅠㅠ 

정리를 하자면,

질문1. 콘텐츠 자체가 인스타그램용으로 생각하고 제작되었는데, 페이스북노출과 반응이 90%이상이 된다.  이게 원래 맞는지.

질문2. 타 마케터 분들은 광고를 돌리실때, 페이스북 캠페인 관리자에서 돌리시는지, 

 혹은, 상품에 따라 페이스북에서 함께 돌린다/인스타그램에서만 돌린다. 설정하시는 판단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