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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스 키워드광고 대행 서비스의 장점 1

2012.10.25 09:18

신용성

조회수 2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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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스 키워드광고 대행 서비스의 장점 1

- 대표자의 마인드

 

아이보스가 진행하고 있는 키워드광고 대행 서비스에 대해서 장점을 말씀 드리고 싶은데, 장점으로 떠오르는 첫 번째가 실력이나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아니라 '대표의 마인드'라고 하는 두리뭉실한 개념이 먼저 떠오릅니다.

 

대표자의 마인드가 대체 왜 장점이 되는 것일까요?

혹은 회사의 경영철학이 왜 중요한 것일까요?

 

당연히 대표의 마인드에 따라 직원의 키워드광고 대행 서비스 내용이나 성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자가 기업을 하는 이유는 '영리 추구'의 목적도 있지만 '자아 실현'이나 '사회적 기여'도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그런데 사업자마다 이 비중이 각각 다릅니다.

 

아이보스는 어떤 측면의 비중이 가장 클까요? 물론 기업을 운영해 나가야 하므로 영리 추구는 필수이긴 합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자아 실현'이 가장 큽니다. (사회적 기여를 외칠 만큼 봉사 정신을 지니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자아 실현이라는 것이 '광고주를 성장시키는 데서 성취감을 느낀다.'라는 내용이 아닙니다. 광고주분들은 당연히 이런 말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하고 계시겠지만 솔직히 말씀 드려 거기에서도 당연히 큰 성취감을 느끼긴 합니다만 가장 큰 성취감은 '인재 양성'에 있습니다.

 

저는 마케팅 자질이 있는 사람을 직원으로 채용하여 이 사람을 마케팅적으로 연마하고, 연마된 사람이 광고주의 사업을 성장시킴으로써 인재로 육성되었음을 증명받을 수 있을 때 가장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아이보스가 직원에게 거는 주문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마케팅 능력을 키워라.

둘째, 일 잘 하는 사람이 되어라.

 

이를 위해 아이보스는 직원에게 영업을 시키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 아이보스는 직원 교육과 스터디에 상당 시간을 할애합니다.

이를 위해 아이보스는 직원이 관리하는 광고주의 수에 제한을 둡니다.

 

그 결과, 경영적으로는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제가 평소에 교육하는 내용과 달리 정작 저 자신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제 교육을 받으신 분은 이 내용이 잘 이해가 되시겠지만 상품가치와 기대가치중에서 우선적으로 무엇을 높일 것이냐 하는 것은 경영자의 철학에 달려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 저는 약간 험난한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바로 상품가치를 우선적으로 높이는 쪽으로 선택하였다는 것입니다.

 

저는 '돈'이 우리 행복을 결정짓는 가장 결정적인 항목이라고 인정을 하고 있는 편이긴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돈을 벌기 위해서 현재의 행복을 담보하여 미래만을 보고 달려나가는 행위는 싫어합니다. 적어도 '행복'의 측면에서는 매우 영악하게도 '현 시점'에서 챙길 것 챙겨가면서 살기를 원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싫다는 거지요.)

 

즉, 저는 기업 활동도 제가 재미 있어야 하고 행복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행복의 원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인재 육성'이라고 하는 '성취감'입니다. 물론 여기에 돈까지 따라오면 저는 아마도 더할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40남짓의 인생을 살면서 돈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결과의 부산물로 여길 때 더욱 행복지수가 높아진다는 것이라고 스스로 단정짓고 있기에 저는 지금 시점은 아니라 하더라도 나중에는 반드시 따라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여하튼 저는 '저의 행복에 대한 이기적인 생각'이 결과적으로는 광고주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 광고주의 광고를 관리하는 주체는 회사도 아니고 대표도 아니고.. 결국은 '담당자의 몫'입니다. 그런데 아이보스는 '마케팅에 욕심이 있는 사람만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간혹 욕심은 있으나 자질이 따라주지 않는 이들이 직원 구성에 포함되어 있을 수는 있으나, 대체적으로는 마케팅 인재가 되고자 하는 열정이 없으면 조직 문화 상 아이보스에서 버티기 힘듭니다.

 

그런 자질이 있는 이들을 인재로 육성하고, 그 인재가 관리하고 있는 광고주의 성장으로 증명 받도록 하는 시스템이라는 것입니다. 마케팅이라고 하는 것은 '학문적'인 것이 아니라 '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므로 광고주를 성장시키지 못하면 인정받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광고주마다 성장의 가능성과 폭은 다르다는 점은 감안합니다.)

 

영업 위주의 대행사는 관리 계정의 매출 규모로 능력을 평가받지만 아이보스의 직원들은 애초에 영업을 시키지도 않으며 매출 규모와는 상관없이 마케팅 능력만으로 평가받고 진급이 결정됩니다.

 

P.S : 아이보스의 구조가 이러하기 때문에 소액 광고주를 맡을 수 없다는 점은 양해를 구합니다. 소액 광고주를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은 있으나 이 마음을 현실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문제가 뒷받침되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 시점에서 아이보스의 구조는 소액 광고주를 관리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언제고 좋은 방안이 제 머리 속에 구상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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