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행사 인턴으로 일하고 있고,
2월경 고객사에서 좋게 봐주신 덕분에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습니다.
해당 브랜드로 이직할 생각은 없고 다만, 인턴인 만큼 성과 어필하는 자리가 있을 예정인데요.
(회사가 드러날까봐 자리에 대해 이정도만 기재했습니다.)
저는 인턴이다보니 정량적 수치 데이터가 부족해서
고객사가 제안을 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다는 점을 어필하고 싶은데
이러한 사실을 말하는 것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까봐 고민입니다.
대행사 처음이라 통상적 예의(?)에 어긋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궁금한 점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고객사의 스카웃 제안에 대해 어필하는 것이 성과 측정에 도움이 되는지?
2. 만약 안 된다면 어떤 식으로 제가 열심히였다는 사실을 말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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