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이 곧 다가오네요!
다들 안녕하신가요?
오늘은 2024년 트렌드분석을 적어볼까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공유해주세요~!
01. 분초사회
코로나 이후, 두루뭉실하게 시간을 짜는 것이 아닌 분,초 단위로 세세하게 계획
- 유튜브 배속 시대
-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하지 않고 여러개를 동시에 함
- 시간을 쪼갬(반차->반반차)
- 실패 회피(영화 리뷰에 '결말포함' 영상 보고 재밌으면 넷플 정주행)
- 후기 낮은 별점 순으로(단점 파악)
- 오프라인 매장(한 번에 여러가지 활동이 가능한 '복합 쇼핑몰화')
02. 도파밍
(도파민+파밍)
- 본인 시간은 절약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영상에서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는 컨텐츠 인기 up
ex) 서울에서 부산 시내버스타고 가기
- 미술관 가서 그림 하나를 보는 시간 -> 8초 (실제로 가지 않고 만족)
- 8초를 8분으로 늘리는 반 소비, 반 트렌드 성장 가능성 up
- 시간을 낭비하는 영상 자체를 보는 시간 조차 숏폼의 흥행으로 시청 시간이 짧아짐
03. 육각형 인간
요즘 젊은 세대들이 추구하는 완벽한 인간(모든 면에서)
- 예전보다 그 기준이 높아짐
- 노력해도 안되는 '사회 경제적 지위'의 격차 때문에 이 안에서 좌절감을 느낌
- 육각형 인간의 기준을 달성하기 힘든 목표를 제시 ex) 집안
04. 디토소비
나도, 이하동문 -> 따라서 소비
- 나의 가치관이 맞는 대상을 찾고, 그 의미를 해석해서 받아들이는 주체적 추종의 모습
- 단순히 '연예인'이 하는 것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의 가치관, 라이프를 보고 추종하고 소비
- 디토소비를 하게되면 마음도 편안, 시간도 절약한 대상을 선망할 때, 디토소비 증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24년엔 무탈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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