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4년 정도 에이전시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창립 초기부터 일해서 퍼포먼스, 브랜딩 등 거의 올포지션으로 일했고
성과가 좋게 나오는 편이라 회사에서 대우도 나쁘지는 않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원래 마케터를 하고 싶었던건 아니었고
우연히 어린 나이에 취직을 성공해서 다니고 있었던 터라,
20대 중반 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마케팅 경력이 쌓여버렸습니다..!
원래 이렇게 오래할 생각이 없었어서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ㅠ 새로 직군을 개발하는 게 나을지
좀 더 마케팅을 고수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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