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 산책에 나섰다 거의 가보지 않은 곳으로...
2022.09.1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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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니, 시간이 한참 지나고 지치고 하여 잠시 쉬었다가, 가고 가고 그렇게 가다가 더는 안되겠다 싶어. 집으로 돌아오며 중간에 아이스바를 다섯개 사서 먹으니, 좀 낫더군요. 집에 돌아온 후, 조금만 쉬었다가 저녁밥하고 늦게야 저녁 식사 하고...생각보다 그래도 몸이 회복되어 다행이긴 합니다. 조금은 무리한 것도 같았었지만...암튼, 오늘 낮도 덥고 하늘은 참 좋았는데, 남부지방은 태풍으로 인해 초비상이네요. 태풍이 또 큰 피해를 주지 않길 바라며, 담주도 파이팅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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