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가 시내를 돌아다니다 시장에 들렀다 집에 온 후, 가방만 내려놓고 바로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말린 조갯살 등을 받아 집에 와 휴식 취하고 저녁식후, 또 빠르게 지나간 하루...복지관 무료나눔에 가 추석이라 조금은 기대했었으나 라면, 햇반, 김, 스팸, 고추장 등을 챙겨서 왔고, 아침 식 후, 불면증에 못잔 잠을 보충?하려 낮잠 좀 자다 일어나니 어느새 오후 2시반, 서둘러 정리하고 세무서에 가 근로장려금 서류(국세환급금이라고 쓰여 있음)를 받아 세무서 바로 앞에 있는 우체국에서 대기하다 십만원을 받았고, 그 길을 나와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 진료 마치고 나와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몇가게를 들어 갔다 나오고, 그러다 발길을 돌려 시장으로 갔다가 나와 집 아래 작은 시장도 들렀었네요. 오래 걸어 좀 피곤한 밤입니다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