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마케터로 직무를 전환하고자
대외활동부터 교육활동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고자 약 1년의 취준준비를 거쳐 왔으며, 최근 계속 광고대행사 면접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하우스는 바로 신입으로 들어가기
힘들다고 해서, 광고대행사에서 2-3년 경력 쌓고
들어가려고 해요. 그런데 최근에 현타가 오는게
광고대행사쪽은 아무래도 일이 많고,(야근필수)
연봉이 적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듣기론
2800정도부터 시작한다고 들었어요.
그럼 2-3년간 연봉상승률도 적은상태에서
월 200초중반으로 계속 받으려고 제가 이러한
긴 준비를 해온건지, 제게 연봉은 중요한지라
다른 일을 먼저 준비해왔어야 했나 싶더라고요.
나중에 결혼도 해서 자리잡고 하면 마케터는 일도 많고 공부할 것도 많고, 계속 야근을 할 수는 없잖아요.. (나중에 4년제로 편입할 생각이 없지만 탑급 광고대행사중 대졸이상을 원하는덴 이력서 넣어도 연락도 안오더라고요. 몇군덴 오긴 하지만요.)
일단, 광고대행사에서 인턴으로 경험삼아 한번 해보는게 우선이겠지만.. 현 마케터로 일하고 계신 분들께 어떤 생각과 고민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취준이 길어져서, 괜한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건 아닌지 하네요. 현 마케터분과 깊은 얘기를 나눠보고 싶어도 기회가 없어 아쉽습니다 ㅜㅜ
(퍼마 교육들을때 광고만들면서 sns셋업하는게 크나큰 흥미는 없었습니다..하지만 브랜딩보다 퍼포먼스를 선택한 이유는 데이터를 보며 분석을 해보능 제 성향과 전문성이 훨 있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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