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구경 하다가 안경점에 가 3만원짜리 선글라스 두개를 샀고, 멀티콘센트와 고무밴드 등을 사 집에 와 쉬다 지인과 함께 시장에 다시 가려 하였지만, 지인은 몸이 안좋아 못가고, 홀로 다시 가 쇼핑카트와 수도용 호스와 테잎 등을 사서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오고 하려 하였지만, 새로 산 쇼핑 카트의 바퀴 부분이 맘에 안들어 시장 가게 다시 들렀으나, 교환이 안돼 돌아오며 지인과 만나 도시락을 받고 집으로 왔네요. 그런 덕?에 새로 산 건 제것이 되었어요. 오래된 것을 제가 쓰려고 한 것이었는데...그래도 안경은 잘 고른 것 같고, 내일이 초복이라고 도시락엔 닭죽이 있었네요. 그럼, 초복의 주말, 영양가 잘 채우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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