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절반 좀 넘게만 쓰고 못쓰고 올해는 영화를 보려고 하였어도 매번 오후 늦게 나가거나 주말엔 사람이 많아 못보고, 아직 한푼도 못 사용해 답답하여 이번엔 좀 더 알아보고 사용하자고 검색 해보니, 도서, 문구, 영화 이외에 모텔, 수영복 가게, 체육용품, 자전거 가게, 여행이나 시외, 관광 교통수단 등에 사용이 가능 해 자전거나 사볼까 하다 자전거는 보관 할 때가 없고, 일단 시장에나 나가보자고 오후 세시 너머 시장구경 조금 하다가 지원금 카드는 지난번에 받은 게 1513 남은 걸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오다가 문득 수영복 가게를 지나치다 들러 티셔츠 두개를 샀습니다. 유명메이커라 그런지 가격들이 만만치 않아 그중 제일 무난하고 싼 걸 샀어요. 2만7천원 자리 2개죠. 래쉬가드 등은 10만원이 넘거나 그 가까운 가격이라 한번에 다 지불해버릴 것 같았어요. 집에 왔다 지인에게 가 호박전, 가지전 등을 받아 다시 집에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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