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또 올지 안심이 되지 않는 밤, 방안은 습기로 인해 조금 불편하고 그래서 보일러를 늦게사 켜놓긴 하였는데, 약간 서늘한 기운도 있지만, 방문을 닫진 못하겠네요. 그렇다고 방문 닫고 선풍기 틀기도 그렇고...온종일 쏟아붓는 폭우에 결국은 산책 나가지 못하고 있다가 저녁에서야 장대비 속에 겨우 지인에게 갔다오긴 하였으나 하루 내내 답답하였습니다. 내일, 비가 오더라도 조금만 오길 바라고는 있지만, 호우경보는 아직...암튼, 7월을 또 새로이 잘 맞이하시길 바라며,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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