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이 이직을 추천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직을 결심한 저는 바로 서류 지원하고 바로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면접을 진행했을때, 진짜 제가 5개월동안 업무를 해왔던걸 다 설명드리니까
면접관분이 지금까지 혼자 어떻게 하셨냐고, 인정을 해주시고, 같이 일해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소리 들었을때 진짜 전직장에서 칭찬받은것보다 훨씬 기분이 좋았어요 ㅠ
무엇보다 마케팅에 대한것을 면접관분과 얘기를 나누면서, 소통이 되는게 너무 좋았어요..
면접을 본 후에 저 자신도 만족스러웠고 붙었다는 자신이 있었어요.
면접 결과는 바로 안나왔지만, 그냥 퇴사를 바로 말씀드렸어요. 면접 결과가 바로는 안나와서 살짝 쫄았지만, 전직장에서는 더이상하기 일을 하기가 싫더라구요 ㅠ
그래서 고민없이 바로 퇴사를 결정했고, 마지막 출근날에 딱 면접 결과가 나왔어요!! 진짜 이때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ㅠㅠㅠ
연봉도 올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ㅠㅠ
지금 다니고 있는데, 사수분이 진짜 천사이셔요..
무엇보다 광고를 더욱더 자세히 배울 수 있는 환경이라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ㅠㅠㅠ
전직장에서는 진짜 혼자서 너무 삽질한 기분만 들었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그 삽질 덕분에, 바로 프로젝트도 맡아서 진행중이라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일을 많이 하는것이 좋은것은 아니지만, 몇개월차 신입으로서는 정말 만족스러워요 ㅠ
무엇보다 성장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이번엔 열심히 오래 다녀볼거에요.
물경력 되실까봐 걱정이신 신입분들, 진짜 이직 한번 시도해보시고 꼭 좋은 직장 얻으시길 바래요!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