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은 쉬지 않더군요. 10월 시작한 지 열흘 넘었으나 건강보험 덕에 무료 진료였지요. 이건 달마다 다르지만, 보통 열흘입니다. 단, 범위 외 진료는 아닙니다. 아침 늦게 식 후 잠들었다 한의원 진료를 깜빡 잊고 못갈 뻔 하였는데, 마침 지인이 전화를 줘 바로 일어나 갔습니다. 늦지 않아 다행이었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네요. 집에서 쉬다 저녁에 지인이 빈도시락 가지고 오라 해서 나갔고, 지인은 생선과 된장국, 즉석식 등을 전해주었고 전 도시락 가방을 전해주고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네요.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만 입었는데, 괜찮더군요. 지금은 아닙니다만...ㅋ 저녁을 늦게 먹어서 그런지 밤은 참 빠르네요. 아무쪼록 내일은 월요병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따듯하고 평안한 밤 보내세요 ^^*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