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연구소 책 중에서 한 대목 발췌했습니다.
저도 요즘 1인 연구소로 일하다보니
저역시도 어느때보다 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어느 직업이 아닐까만은 번역가는 컨디션 관리가 무척 중요합니다.
혼자하는 일이니까요. 여럿이서 같이 일하면 내가 좀 못해도
다른 사람이 보충해 줄 수 있어요.
하지만 번역가에게는 그런 사람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컨디션 관리를 위해 #꾸준히운동하는비결 은 무엇일까요?"
1. 가까운데서 운동할 것.
멀면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보면 관두기 십상입니다.
할인 많이 해주는 헬스장보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헬스장을 선택하세요.
헬스장 6개월씩 끊는데, 얼마나 자주 이용하느냐를 고려하게 되면
집 가까운 곳이 윈! 입니다.
2. 꼭 길게 해야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말것.
운동은 대단한것 아닙니다.
일단 헬스장 끊으셨으면. 무조건 가는 것부터입니다.
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핸드폰만 보고 오셔도 됩니다.
러닝 머신 1분 걷다 오셔도 됩니다.
그것도 운동입니다.
잠깐이라도 몸을 썼으면 운동한 것입니다.
대신 매일 해야하는 것.
이건 철칙입니다.
3. 그저 몸풀기라고 생각할것.
사실 운동의 계기는 무슨 멋진 몸매, 다이어트 이런걸
생각안할수가 없는데.
그것 생각해서 갑자기 안하던 운동 한시간 씩 하고 이러면
금방 열정은 꺽이게 마련입니다.
운동은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거든요.
그러니 길게 보고 그냥 몸풀기 정도라고 생각하자고요.
그러면서 서서히 운동의 양과 질을 올려야 합니다.
얼마안에 식스팩 만들어야지, 5kg 빼야지.
이런 목표가 강력한 자극이 될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러다 그냥 맙니다.
그리고 엄청 부담되죠. (빨리 포기하게 되는 이유)
헬스장? 그냥 앉았다 옵시다. 그거면 충분!
매일 앉았다만 오자, 라고 생각하면
턱걸이 하나라도 매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출처: http://kyobo.link/Df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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