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부터 화장실 수도를 완전히 잠궜고, 보일러를 가장 낮게 하고 전기장판도 온도를 낮추고 그렇게 지내도 괜찮더군요. 오후는 역시나 한의원을 다녀올 때 티하나에 점퍼만 걸쳐도 추위를 못느낄 정도고 해서 좋았는데, 공기는 그리 좋지 않았고, 내일은 안개낀 날씨에 더 안 좋을 것 같군요. 어제 받으려다 오늘 받은 등기에 국내 유수인 s은행의 채권양도 통지서에 그 은행에 대한 십년전 좋았었던 인상은 1%도 남지 않고 점 점 더 마이너스 입니다. 다른 곳은 채무가 더 많아도 그렇게까지는 않는데, 타은행 통장 3개가 다 s은행 측에 압류되어 있는데도 너무 하네요. 그 금액 다 합치면 갚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대응하지 않고 신경 쓰지 않고 넘기려 합니다. 내일은 또 내일이니까요. 암튼, 모두 굿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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