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모기가 얼씬거리지 않는 피부라 다행이다 싶으면서, 땀이 남들보다 적어서 그렇지만 더위타기는 비슷해져서 젊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때는 더위도 추위도 잘 안탔었는데, 50중반 넘어서는 둘다 타네요. 추위를 타는 것은 아마도 50중반때 거의 냉방 같은 곳에서 여러날 지내다 그렇게 변한 것 같습니다. 참, 모기는 이상하게도 속설이 다 맞는 것처럼 그렇네요...ㅋㅋ~~속설이란, 혈액형이 비형이면 모기가 잘 안문다던지, 술을 잘먹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모기가 잘문다고 하는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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