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바이럴 마케팅 대행사에서 만 3년 넘게 다니고 있어요
첫 직장에서 거의 뼈를 묻은 수준 같은데 누적되어온 현타가 오늘 터진 건지
대체 이 회사에 비전이 있는건지 없는 거 알면서 모른 척 다닌 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드네요
이직하게 되면 병원 말고 다른 분야 온라인 마케팅으로 가고 싶은데 힘들까요?
블로그 노출, 카페 바이럴 위주로 하다가 근 6개월은 유튜브 영상만 주구장창 만들고 있네요
최소한의 소스를 가지고(원장님이 녹화해준 영상 몇 개 돌려막기) 무대뽀로 만들어서 그런가
노출시키는 법을 몰라서 그런가..
6개월 전에 올렸던 영상 하나 고작 조회수 천 넘었던 거 빼면 나머지는 처참하고요..ㅎㅎㅎㅎ
이렇다 할 경력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가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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