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월도 저가고, 봄꽃은 다 피었는데...
2020.03.3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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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아졌고, 일교차도 조금씩 줄어가지만, 마음은 봄을 맞이하기 힘든 날들이긴 합니다. 3월 말일 전날인 오늘, 잠깐이라도 산책하려 하였지만, 한의원만 갔다가 바로 돌아왔네요...여기도 한강공원이 있다고 하는데, 이곳에 이사온지 어느새 3년이 넘도록 단 한번도 가지 못했고 혼자서 가자니 멋적고 궁금하긴 합니다. 이제는 다리도 어느 정도 좋아졌으니, 가볼만도 한데요...아직도 이 시국이 산책하기가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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