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마케팅이 유행이라서 글 잘쓰는 법들에 대한 강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유행하는 강의들이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이런식으로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A.
글을 잘쓰는 철수가
주말내내 하루종일 방구석에서 있었던 일을
아주 멋진 표현으로 세련된 문장으로 글을썼습니다
B.
글을 잘 못쓰는 만수가
주말에 우주여행을 다녀왔는데 거기서 경험하고온 신기한 체험에 대한 내용을 썼습니다.
(아픈병이 나았다던지 , 외계인을 만나고 왔다던지 하는
우 충격적이고 신박한 내용)
여러분은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으세요?
기본적으로 글을 잘쓰는것도 중요한데 어떤 이야기 인가가
때론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유행하는 주장을 교조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것이 마케팅의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