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환경문제는 개인, 혹은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모두의 책임이 되고 있다. SNS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가 이어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기업에서 CSR개념의 친환경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갤러리아에서 선언한 #Rightmove 혹은 "Right!갤러리아" 캠페인은 환경보호, 생명존중, 그리고 안전문화까지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캠페인이다.

일시적이고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라, 인류의 미래를 위한 긴 호흡의 진정성넘치는 캠페인으로, 실제 비즈니스에서도 고객과 함께 올바른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 목적이다. 비닐이 아닌 종이 쇼핑백을 개발하고, 태양광 발전을 통한 에너지 절약, Eco-Office를 모든 임직원이 실천하는 등 다양한 Pollution Free 캠페인을 전개한다. Right!Sign은 미세먼지에 관한 경고 사인으로, 갤러리아 명품관의 파사드 조명이 그날의 미세먼지 정도에 따라 변하는 ‘파사드’도 운영 중이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에코 시그니처 상품, 유기농 상품을 제안하고. 특히, 선진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반려동물 복지센터인 ‘카라 더봄 센터’ 내 시설물 설치를 지원하여 더 많은 동물이 건강을 찾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갤러리아 PARAN 임직원 봉사단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 중이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로 이미 갤러리아 쇼핑백을 디자인했던 디자이너 '주디스 반덴 후크'와 갤러리아의 협업으로 에코백이 새롭게 제작되어 화제다. 갤러리아 에코백은, 탄탄한 캔버스 소재의 데일리백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그레이와 베이지 두 개의 컬러로 휴대가 편하고, 내부 포켓에 보관이 용이한 디자인이다.

건전한 소비문화를 실천하고, 올바른 가치를 만드는 갤러리아의 Right!캠페인은 必환경 시대를 이끌어가는 의미있는 행보다. 일회성이나 보여주기식이 아닌 새로운 문화를 정립하고 만들어 나가겠다는 브랜드의 의지를 확고하게 표명했다. 갤러리에서는 Right!갤러리아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365일 24시간 실천하는 것은 물론 해쉬태그 #Rightmove를 통해 SNS를 활용한 적극적인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https://dept.galleria.co.kr/rightgalleria/vision.jsp (Right! 갤러리아 Site)

https://dept.galleria.co.kr/rightgalleria/move.jsp (Rightmove 진행중인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