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나키입니다. ^^

지난 화요일 스터디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첫 시간이었고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스터디를 진행했는데요. ㅠㅠ

앞으로 계속 알찬 내용들로 스터디를 꾸며보겠습니다.

일단 첫째 날에는 저품질블로그에 대해서 약간의 토론을 나눠보았습니다.

특히 꿈마케터 님께서 말씀해 주신 저품질 블로그의 단계에 대한 내용과

현재 저품질 현상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라는 부분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제까지 저품질 블로그는 3페이지 현상과 20~30페이지 이상으로 분류되는 현상으로만 인지하고 있었는데 꿈마케터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저품질 블로그에도 여러 단계가 구분된다는 내용을 듣고나니 정말 그런 특정 단계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또 블로그 품질지수에 대한 의견들도 재미난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블로그 개설하고 한 달 정도 운영하게 될 경우 품질 게이지 풀을 최대로 채우고 시작하는 것이며 여기서부터 검색노출 및 여러가지 어뷰징 원인들로 인해 조금씩 품질이 차감된다는 내용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가장 신빙성도 있어 보이는 내용이기도 하구요.

패턴화에 대한 내용들도 이미 뻔하긴 하지만 좀 더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스터디 내용들이 많아서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이번주 화요일 스터디를 마치고 다음주 스터디까지 제가 유입경로의 다양화라는 내용에 대해서 각자 다양한 유입경로 개척을 숙제(?)로 내드렸어요~^^ 한 주동안 진행해 보시고 그 변화에 대해서 다음주 스터디에 이야기 해보구요. (아마, 일주일만에 뭔가 결과가 나온 다는 것이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그래도 일단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는 유입경로 다양화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고, 추가적으로 네이버가 싫어하는 행동과 좋아하는 행동에 대해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야기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주 화요일 스터디때 또 다시 재미난 내용으로 토론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상 아나키였구요~ 스터디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PS. 줌마보스님의 블로그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컨셉부터 블로그 디자인, 그리고 정성스런 포스팅 하나하나까지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한 블로그인 것 같아서 줌마보스님과의 만남이 너무나 반갑고 소중합니다.

다음번 스터디 때에도 꼭 참석해 주시어 사례들도 많이 이야기 나눠보시고, 꼭! 블로그 저품질 현상을 해결하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