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k-뷰티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책임지고 있는 뷰티더라이브입니다.

5월 한한령 해제 가능성 / 샤오홍슈 한국어 번역 기능 출시 및 한국 진출 등

중국 시장에 다시 기회가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중국 진출 막막한데 샤오홍슈라도 먼저 시작해볼까’ 라고 고민하시는 k-뷰티 브랜드 사가 많을 것 같습니다! 

저희 뷰티더라이브가 매출 증대를 위한 주요 솔루션으로 라이브 방송을 제안드리고 있어서

‘왕홍’이 저희 블로그의 단골 소재이긴 하지만, 

실제 브랜드사 미팅에서는 샤오홍슈 관리 또한 소홀해지면 안된다고 제안을 드리는데요,

효과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서는, 라이브 방송과 샤오홍슈의 통합적인 활용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K-뷰티 브랜드에게 샤오홍슈, ‘중국의 인스타그램’ 아닙니다.

중국 마케팅에 대해 검색을 해보시면 샤오홍슈는 중국버전 인스타그램 정도로만 소개되어있어서

막상 k-뷰티 브랜드 입장에서 어떻게 샤오홍슈를 운영해야 좋을지 막막하지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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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샤오홍슈에서는 글과 사진, 숏폼 업로드는 물론 해쉬태그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인스타그램과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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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샤오홍슈 플랫폼은 인스타그램 보다 ‘검색 기반 정보 공유 플랫폼’의 특징이 더 두드러지는데요,

언뜻 보면 인스타그램과 비슷해보여도,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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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젊은 소비자들은 제품 구매 과정에서 샤오홍슈에 솔직한 리뷰를 작성하고, 제품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또, 샤오홍슈에서는 앱 자체적으로 상점을 개설할 수 있고,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한 판매까지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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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리뷰’ ‘비교 분석' '구매 가능’ ......

혹시 익숙한 무언가가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K-뷰티 스킨케어 브랜드사에서 샤오홍슈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인스타그램보다는 '화해 앱' 과 비슷하게 리뷰를 쌓고, 구매로 유도하는 방식으로 접근해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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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홍슈의 진짜 쓰임새를 다시 바라보면, 브랜드의 정보 자산과 구매 신뢰를 동시에 구축할 수 있는 전략 채널이라는 점이 보이실 겁니다.

입소문으로 구매를 유도하는 플랫폼

샤오홍슈 플랫폼 자체의 특징적인 마케팅 방식은 입소문 기반의 신뢰도 높은 상품 추천(口碑种草)인데요!

种草（쫑차오）：풀을 심는다는 뜻으로, SNS에 상품을 소개하고 관심을 유도하는 행위

口碑（코우베이）: 입소문, 사용자 평판을 의미합니다

저희 뷰티더라이브와 꾸준히 협업중인 브랜드사를 예시로 알아볼까요?

2) KOC(Key Opinion Consumer): 파워 소비자, 샤오홍슈에서 약 1,000~50,000의 팔로워 보유

샤오홍슈 이용자들이 피드를 넘기면서 발견하게 되는 위와 같은 KOL/KOC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 사이에 자연스러운 입소문이 확산됩니다.

또한 사진에 표시된 부분을 터치하면 브랜드 공식 계정으로 연결되는데요,

\

샤오홍슈 이용자들을 자연스럽게 브랜드 공식 계정까지 유입시켜

객관적인 정보와 브랜드 히스토리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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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결정을 내리기 전 샤오홍슈에서 가격, 성분, 효능 등을 검색하고 비교하는 것은

중국 소비자들의 필수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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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구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어도,

구매 결정 과정에서 샤오홍슈 자체 상점을 통해 구매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브랜드와 제품 관련 다양한 콘텐츠가 쌓여있으면 소비자에게 더 신뢰를 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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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왕홍들까지도 라이브 방송 진행 전 샤오홍슈를 통해 제품에 대해 공부합니다.

왕홍들은 제품력은 물론, 해당 제품을 잘 판매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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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홍들이 제품의 평판, 후기, 브랜드 이미지까지 파악할 수 있게

샤오홍슈를 미리 준비해둔다면 효과적인 마케팅 도구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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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매출이 라이브방송에서 발생한다고 해도 샤오홍슈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으로 고객을 유입하고, 실질적인 구매로 유도할 수 있지만,

우리 제품외에도 2-30가지의 제품을 소개하는 특성 상

라이브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빠르게 잊혀질 수 있습니다.

​

또, 지나간 라이브 방송을 다시 돌려보는 게 쉽지 않을 수 있어요.

반면 샤오홍슈에 쌓인 콘텐츠는 시간이 지나도 검색을 통해 계속 사용자에게 노출되며,

브랜드에게는 자산으로 남습니다.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으로 고객을 유입하고, 실질적인 구매로 유도할 수 있지만,

우리 제품외에도 2-30가지의 제품을 소개하는 특성 상

라이브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빠르게 잊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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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나간 라이브 방송을 다시 돌려보는 게 쉽지 않을 수 있어요.

반면 샤오홍슈에 쌓인 콘텐츠는 시간이 지나도 검색을 통해 계속 사용자에게 노출되며,

브랜드에게는 자산으로 남습니다.

K-뷰티에 니즈가 있는 샤오홍슈의 소비자들은

'이 제품이 나한테 맞을까?'

'정말 효과가 있을까?'

를 검색하러 샤오홍슈에 들어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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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홍슈에 콘텐츠가 많다는 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사용자의 피드백이 쌓여있고,

소비자가 궁금해할 질문들에 누군가가 미리 답을 써두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왕홍 라이브 방송이 고객을 유입하는 도구라면, 샤오홍슈는 그 고객을 실제 구매로 이어지게 만드는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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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브랜드에게 샤오홍슈는 라이브 방송을 성공시키기 위한 기본 전략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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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상세한 중국 시장 진출 관련 질문이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