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퍼스커넥터 입니다!

오늘은 3월로 이제 1분기가 슬슬 마무리가 되고 있을 텐데요!

여러분들은 원하거나 계획하셨던 개인적인 목표나 KPI를 달성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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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KPI가 있었다면 달성하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요!

1월~3월은 소비가 얼어붙기 때문에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 수행이 어렵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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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2분기~4분기에 성과를 내기 위해서 다들 마케팅 전략을 수정하거나, 새로 수립하는 등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모습, 보이지 않아도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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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조금 드리고자, 참고하실 수 있도록

2025 마케팅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토핑경제

서브웨이를 시작으로 요아정 등 정형화가 되어 있는 메뉴가 아닌,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직접 토핑을 골라 넣는 형태의 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들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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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도 예시 중에 하나입니다.

크록스라는 신발이 대단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구매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장식품을 달 수 있기 때문에 구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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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점점 나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를 직접 찾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는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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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도 점점 자신의 행동과 취향을 깊게 이해해 줄 수 있는

초개인화 마케팅을 진행하는 브랜드들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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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원하는 것에 특별함을 느끼는 소비자의 심리를 꿰뚫을 수 있는

초개인화 마케팅 전략이 2025년에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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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AI와 머신러닝을 통해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초개인화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2025 마케팅 트렌드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윤리적 소비

몇 년 전부터 ESG가 대두되면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많은 국가와 기업체들이 여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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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라 소비자들 또한 지속가능성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고,

자신의 신념과 일치한 친환경적인 브랜드만 찾아 구매하는 즉 '가치소비'를 하는 소비자들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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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열풍은 쉽게 없어질 거 같지 않은데요!

단순히 지속가능성을 위한 제품 구매 아니라, 브랜드의 윤리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경영에도

깊은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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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024년 동남아 같았던 날씨를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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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0월이면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야 하지만,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이상기후를 몸소 느낀 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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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025년에는 '기후감수성'이

트렌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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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후감수성과 관련하여 브랜드 및 제품의

이미지를 대입한다면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거나,

자발적인 바이럴을 얻을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3. 물성매력

요즘은 소주를 팔더라도 마트 전시, 여자배우가 나오는 티비광고 등

공식처럼 내려오던 방식만 사용하지 않고, 진심을 다해서 판매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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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인즉슨,

제품이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채널을 다각화해야 한다는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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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어느 한 채널에서 시작한 구매 경험이

다른 채널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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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자사몰 장바구니에 담은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거나,

소셜 미디어 광고를 보고 자사몰로 유입시키는 등

채널이 분리되어도 통합적인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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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펜데믹으로 인해 이커머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엔데믹을 겪으며 오프라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이커머스와 오프라인에 대한 연결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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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에 많은 브랜드들이 팝업 스토어를 활용하여

물성매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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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성매력이란 추상적인 것에 오감을 접목해 소비자가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노력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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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팝업이 소비자의 오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단순히 공간만 예쁘게 꾸며놓는 것이 아닌, 놀이 콘텐츠, 경품 등

다양한 방면으로 소비자에게 독특한 구매 경험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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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물성매력을 강조하는 팝업스토어는

2025년에도 여전히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4. 옴니보어

옴니보어란 잡식성이라는 의미에서 파생해

여러 분야에 관심을 둔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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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고객과의 감정적인 연결이

마케팅 트렌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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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좋은 제품을 내놓고 자사몰에서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고객이 브랜드와 관련된 이야기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고객 충성도 및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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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처럼 시장 분석과 타겟팅 등 인구통계학을 기반으로 마케팅을 진행했다면,

이제는 특정 집단이라는 단어의 힘이 약해져 새로운 마케팅론이 필요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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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우리 고객이 어디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등의 취향을 파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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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제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소,

즉 커뮤니티를 찾아내거나, 직접 개설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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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가 있다면, 소셜 반응 등을 살피며 고객의 취향을 알 수 있고,

트렌드도 빠르게 캐치할 수 있으며, 고객 리뷰나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저가격으로 최대 효율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바이럴 마케팅 또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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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이것저것 관심을 많이 갖게 되고,

특정한 무언가에 관심이 커지면 커뮤니티를 찾게 되고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는 현상을

캐치한 마케팅 전략입니다.

확실한 것은 2025는 소비자와의 감정적인 연결이 매우 중요한 키포인트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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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좋은 제품을 만들어 소개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제품이나 브랜드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채널,

그리고 고객 경험, 구매까지 모든 고객 여정 단계에서 재미, 감동, 신뢰를 주며 브랜드와 고객이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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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구매까지 이루어진다고 고객과 브랜드의 관계가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그 브랜드와 연관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 등을 설계한다면 2025년에는 성공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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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이

2025 남은 2분기, 3분기, 4분기에

원하시는 목표 모두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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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