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널 무료강의 1편] 퍼널이 도대체 뭔가요?

2024.12.31 16:18

이용현미디어

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퍼널에 대해 알려드리고 있는 이용현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퍼널에 대한 정보가, 대표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아, '퍼널 무료강의'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CPA / CPS'에 관심이 있으신 대표님이라면, 제가 앞으로 알려드릴 정보가 정말 많은 도움 되실 것입니다. (응원 댓글은 많은 힘이 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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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강의 목록

[퍼널 무료강의 1편] 퍼널이 도대체 뭔가요? : https://www.i-boss.co.kr/ab-6141-65979

[퍼널 무료강의 2편] 퍼널은 어떻게 설계해야 하나요? : https://www.i-boss.co.kr/ab-6141-65997

[퍼널 무료강의 3편] DB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 https://www.i-boss.co.kr/ab-6141-66002

[퍼널 무료강의 4편] 설득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 https://www.i-boss.co.kr/ab-6141-66004

[퍼널 무료강의 5편] DB유입방법 (DB모집방법) & 초기DB 활성화방법 & 고관여DB 만드는방법 : https://www.i-boss.co.kr/ab-6141-66008

[퍼널 무료강의 - 보너스편] 설문조사를 통한, 고객 니즈 개발방법 (설문양식) : https://www.i-boss.co.kr/ab-6141-66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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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퍼널이 필요한가요?

많은 대표님들이 마음속으로 이러한 궁금증이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의 경우 '고관여 상품'을 판매하시는 경우 퍼널을 설계하시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고관여 상품이라는 것은 '고객을 많이 설득해야 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고가에 판매하고 있거나, 고객이 오랫동안 시간을 내서 같이 작업해야 하는 상품'들을 말합니다.

이러한 '고관여 상품'을 대표님이 현재 판매하고 있으시다면, 퍼널을 설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대표님께서 '퍼널이 무엇인지'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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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널이 도대체 뭔가요?

최근 퍼널을 설계해야 하는 말은 많은데, 이 퍼널이 도대체 무엇인지 개념이 명확하지 않아서 혼란이 있으실 것입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 먼저 안내드리겠습니다.

'퍼널을 설계한다'는 것은, 고객으로 하여금 대표님의 상품을 구매하고 싶도록 '고객의 구매여정을 설계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표님께서는 '퍼널을 설계해야 한다'라는 말을 보면, 이를 '고객으로 하여금, 나의 상품을 구매하고 싶도록, 고객의 구매여정을 설계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거구나!'라고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만 말씀드리면, 너무 추상적이라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제가 예시를 들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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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업체들의 퍼널 예시

실제 사업체들에서 퍼널을 활용하고 있는 예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너무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게 되면, 제가 위험할 수 있기에, 조금 추상적으로 설명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Case 1) 500만원이 넘는 강의를 판매하는 경우

500만원이 넘는 강의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광고를 보고 바로 구매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강의를 구매할만한 사람들'의 DB를 먼저 수집하고, 이 사람들을 추가적으로 설득해서, 강의를 판매하는 방식이 사용됩니다.

즉, 이를 간단하게 표현하면 'DB수집 -> 이 고객이 설득될만한 컨텐츠 발행 -> 세일즈 콜'입니다.

물론, 여기서 필요에 따라 '오프라인 강의 & 세미나 / 온라인 웨비나'등 '고객을 설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핵심은 '단순 광고로는 고가의 상품을 판매할수가 없기에, 고가의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퍼널 (고객의 구매여정)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표님께서는 이를 보시고 '아~ 고단가 상품은 그냥 광고로는 안팔리니까, 이러한 방식으로 고객을 설득할 수 있는 경로를 만들어야 하는구나!'라고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Case 2) 고가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경우

고가의 건강기능식품 같은 경우, 상품 자체의 브랜딩을 위한 광고가 아니라, '여러 상품들을 놓고, 이 상품들을 비교하는 컨텐츠'를 발행하게 되면, 자칫하면 광고비 효율이 안나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객이 대표님의 광고를 본 다음, 대표님의 건기식을 구매하는게 아니라, 대표님의 건기식과 비슷한 성분을 제공하고 있는 더 저렴한 건기식을 구매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대표님은 광고비 대비 효율이 안나오게 됩니다.

물론, 어떻게 보면 가장 이상적인 것은 세부 성분을 밝히지 않고, 브랜딩을 위한 광고를 계속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엄청난 자본이 들어가기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건기식을 잘 판매하고 있는 곳을 보면, SNS 광고 / 오가닉 컨텐츠를 통해 고객을 유입시키고 (DB화 시키고), 이 고객들에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성 컨텐츠'를 보내서, 이 고객들로 하여금 건기식을 구매하고 싶도록 만들고, 그 다음에 세일즈 콜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이 또한 'DB수집 -> 이 고객이 설득될만한 컨텐츠 발행 -> 세일즈 콜'이었습니다.

즉, 이 또한 '일반 광고'로는 광고비 효율이 안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고객의 구매여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위에서 '정보성 컨텐츠를 통해서, 고객을 설득한다'라고 했는데,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에, 이는 제가 나중에 따로 글을 작성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대표님께서 '이러한 퍼널은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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