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 스마트스토어 단톡방에서는 네이버 쇼핑의 정책 변화와 수수료 인상으로 인한 운영상의 어려움과 플랫폼 간 경쟁 전략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개선책을 제시하지 못한 네이버 쇼핑 정책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뤘으며, 효율적인 플랫폼 전략을 고민하는 분위기가 두드러졌습니다.
1. 대표이미지 정책 강화와 모음전 제한
정책 변경
- 네이버는 대표이미지가 1번 옵션 상품과 일치해야 함
- 상품 제목에도 해당 옵션명이 포함되도록 규정
- 어기면 클린위반으로 상품이 삭제되거나 노출 제한
판매자 불만
- 기존에 다양한 상품을 묶어 판매하던 판매자들이 제재를 받아 불편함을 호소
- 일부는 상품 복원을 요청했으나 처리 속도가 느려 좌절감을 느끼는 상황
패션 카테고리
-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패션 카테고리는 모음전 상품 구성이 어려워짐
- 그룹상품 기능이 추가됐지만, 제약이 많아 실효성이 낮다는 의견
관련 사례
- 판매자가 여러 상품을 대표 이미지 하나로 홍보했으나, 3일간 정지를 당함
2. 수수료 정책과 플랫폼 경쟁
알리익스프레스 수수료 인상
- 내년부터 8%의 수수료 부과
- 판매자들은 초가성비를 추구하는 알리 고객 특성상 수익성 악화를 우려
- 판매 지속 여부를 고민
오늘의집 표준 수수료
- 오늘의집은 과거 15% 수수료를 협상해 낮췄던 사례가 있었음
- 최근 표준화로 18% 고정 적용
- 이는 판매량과 MD와의 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논의도 이어짐
쿠팡의 경쟁력
- 쿠팡은 상품 노출 단순화와 무료 반품 서비스로 소비자 경험에서 우위
- 판매자들도 쿠팡의 고객 친화적 정책을 높이 평가
3. 스마트스토어와 경쟁 플랫폼 간 차이
스마트스토어의 변화
- 네이버가 쿠팡 따라잡기를 목표로 그룹상품, 대표이미지 정책 등 여러 변경 사항을 도입
- 그러나 판매자들의 불만과 혼란을 키우는 결과를 초래
효율 문제:
- 일부 판매자는 광고를 중단하고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 중
- "네이버 광고보다 쿠팡 MD 전략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다수
AI 광고의 한계
- 네이버의 신규 AI 광고는 정확하지 않은 타깃팅과 광고 효율 부족
- 판매자들 사이에서 테스트 비용만 소모된다는 불만이 있음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단톡 참여하기 : https://www.i-boss.co.kr/ab-554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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