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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광고 심의 통과를 위한 4가지 필수 팁

2024.11.12 11:11

플라톤마케터

조회수 1,067

댓글 0


 

광고 심의, 복잡하게 느껴지시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4가지만 알면, 어떤 심의도 두렵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의 성공에 진심인 플라톤마케팅입니다. 의료광고는 환자에게 매력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에요. 하지만 1번이라도 심의를 해보신 경험이 있는 원장님이라면 그 기준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잘 아실 거예요.

 

그렇다고 의료광고 심의 어긋나는 광고를 하게 되면 영업 정지 같은 심각한 법적 문제를 겪을 수 있기에, 내 뜻대로 할 수도 없죠.


그래서 오늘은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4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끝까지 읽어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 거예요!



1. 사실에 근거한 표현 사용하기

의료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표현이 사실에 기반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의료광고는 환자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허위나 과장된 표현은 절대 통하지 않아요.

 



같은 부정확한 표현은 피해야 하죠. 대신, 모든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를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잘못된 예


 


올바른 예

5세대 스마트 라식 99.8% 성공률

87.5% 난치 이명 호전율

 

이렇게 구체적 수치를 활용하면 신뢰성을 높이고, 심의 통과할 확률도 높아진답니다.

 


2. 과장된 표현 쓰지 않기

과장된 표현은 소비자를 오도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법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표현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잘못된 예

로켓 배송보다 빠른 KILL FAT

딱 15분! 바이러스 면역력 증강 주사

 

올바른 예

효과적인 체형 개선을 위한 지방분해 주사

면역력 증강을 돕는 OO 주사

 

이러한 신중한 접근은 의료광고 신뢰성을 높여주며, 심의에서도 긍정적 결과를 가져다 주어요.

 


3. '전문병원' 사용 시 주의하기
 



'전문병원'이라는 용어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된 곳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정말 조심해야 해요. 몇 가지 주의할 점을 소개할게요.

 

지정된 분야만 사용 가능: 예를 들어, 관절 질환에 대해 지정된 병원만 '관절 전문병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관절/척추 전문병원'처럼 여러 분야를 한꺼번에 표현하는 것은 위반입니다.

 

네트워크 병’원 주의: 네트워크 병원 중 특정 지점만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경우, 해당 지점의 이름과 위치를 반드시 표시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다른 지점이 '전문병원'으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까요.

 

노인 전문 병’원: 노인복지법에 의해 지정된 노인 전문병원은 법적 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양병원은 법 개정 이후 전문병원이라는 명칭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이러한 조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본원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싶으시면, '집중 진료'나 '특화 진료'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이런 표현은 기준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환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습니다.


3. 신의료기술 홍보 시, 공인기관 자료 제출 필수!





만약 원장님께서 새로 개발하신 신기술을 의료광고에 포함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나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에서 평가를 받으셔야 해요.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 광고를 하시면 의료법 위반이 될 수 있으니 꼭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기술 평가와 결과 과정은 이렇게 진행돼요.

1.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정보 > 법령 > 훈령/예규/고시/지침으로 이동하신 후, "신의료기술"을 검색해 신청해 주세요.

2.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는 평가 현황> 신의료기술 현황으로 가셔서, 신기술명을 검색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본원의 신기술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면, 광고에 자유롭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법적 리스크를 줄이는 중요한 절차이니 사전에 꼭 확인해 보세요!

 

혹시 여기까지 들으시고 혼자 진행하기 어려우실까 걱정되시나요?

 





그렇다면 의료법에 능통한 대행사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 이유는 3 가지예요.


첫째, 전문성입니다. 의료 광고에 특화된 대행사는 복잡한 규제와 심의 기준을 잘 이해하고 있어서, 법적 리스크를 줄이면서 안전하게 광고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둘째, 효율성이에요. 대행사의 도움을 받으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고, 심의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울 수 있답니다.

셋째, 위험 관리입니다. 갑작스러운 문제나 법적 이슈를 대행사가 미리 예방하고 관리해 주니, 원장님은 본원 운영에만 집중하실 수 있어요.

 

다만, 대행사 선택은 신중해야 해요. 의료법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다양한 진료과를 다뤄 본 경험이 풍부한 대행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병원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본 경험이 있는지도 확해보세요. 이러한 요소들을 잘 고려하면, 믿을 수 있는 대행사와 함께할 수 있을 거예요.



<결론입니다>

오늘은 의료광고 심의를 성공적으로 통과할 수 있는 4가지 팁을 말씀드렸어요.

다시 정리해 드리면

1.     사실에 기반한 표현 사용

2.     과장된 표현은 피하기

3.     '전문병원' 용어 사용 시 주의

4.     신기술 광고 시, 공인기관 자료 제출 필수


이 4가지 원칙만 잘 지키시면 심의를 문제없이 통과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플라톤 마케팅의 BELLA였습니다!

 




<해당 칼럼은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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