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만에 월매출 1억4천을 달성할 수 있었던

노하우들을 모두 공개하겠습니다.

아직 1탄을 못보신 분들은 아래 글로 확인해주세요.

https://www.i-boss.co.kr/ab-6141-63578

지난 1탄에 이어

욕구로 매출 올리는 5가지 공식 중

나머지 2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님의 욕구를 활용해 매출 올리는 5가지 공식>>

1. 고객 욕구/걱정 파악하기

2. 동네 특성에 맞춰 더 공감을 살 수 있는 욕구로 좁히기

3. 욕구에 맞춰 제품명 바꾸기

4. 사고싶게 만드는 진열 치트키

5. 우리가게 시그니처 메뉴로 못박기

끝까지 읽으시면

당장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까지 나오니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4. 사고싶게 만드는 진열 치트키

손님의 욕구에 맞춰 제품 이름을 정하고,

라벨지 이름만 바꾼다고

크게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라벨지에 있는 제품명 글씨는 너무 작습니다.

손님 입장에서는

내가 큰맘먹고 정한 제품명이 바뀐지 아닌지

알 턱이 없습니다.

내가 어떤 노력을 하든

손님이 알아줘야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아래 두 사진 중

손님 입장에서

어디에 더 눈길이 가는지

어떤 제품을 더 사고 싶을지

판단해보세요.

손님 입장에서

1. 하나하나 자세히 읽지 않아도, 쓱 훑어봐도 잘보여야 하고

2. 이걸 구매하면 어떤걸 얻을 수 있을지 머릿속에 그려져야 하고

3. 그로 인해 기대감이 들어야 합니다.

이 3가지가 충족이 된다면,

똑같은 제품을 팔더라도

판매율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족도까지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백종원 선생님도 얘기하셨지만,

사람들이 "맛있다"라고 얘기할 때

'맛'의 30%만 입으로 느끼는 맛,

70%가 맛 이외의 것이라고 합니다.

고기의 품질/손질방법/가격만 신경쓸게 아니라,

70%나 차지하는 이외의 것들에도

사장님들이 고기에 갖고 계시는 열정의

2배 이상은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1) 메뉴명을 더 잘 보이게 해줄 장치를 설치한다.

2) 어떤 맛인지, 왜 더 맛있는지 설명 문구를 적는다.

즉각적으로 판매까지 연결되는 카피는

다음 글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 우리가게 시그니처 메뉴로 못박기

저희 같은 로드샵들이

대형마트, 온라인 정육점을 이기기 위해선

우리 정육점 하면 생각나는

시그니처 메뉴가 있어야 합니다.

시그니처 메뉴가 없다면,

계속해서 옆가게, 코스트코, 이마트와

가격 비교만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꽃등심

100g 16,900원

VS

야들야들 부드럽고

단백질이 풍부한

<우리아이 고단백 꽃등심>

100g 16,900원

여러분이 한 아이를 둔 엄마라면,

어떤 상품에 지갑을 여실 것 같나요?

이렇게 우리가게 시그니처 상품으로 내세울

제품을 정하셨다면,

우리 가게 안에서만 홍보할 게 아니라

가게 밖에 있는 손님들도 알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알리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가장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방법은 5가지가 있습니다.

1) 문자/카톡

2) 입간판/배너

3) SNS (인스타/유튜브/네이버밴드 등)

4) 서비스

5) 이벤트

분량이 길어져 오늘은 이 5가지 마케팅 방법 중

첫번째 문자/카톡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외 마케팅 방법들을

돈낭비 없이 가장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은

다음 글에서 풀어볼게요.

이 문자/카톡 마케팅 꿀팁을 알고나면

동네 1등 정육점 되기,

어렵지 않습니다.

1) 문자/카톡

다른 정육점에서 할인 문자만 보낼 때,

가격으로만 경쟁하려고 할 때,

고객들의 욕구를 해소해주고,

고민을 해결해주는데 조력자처럼 느껴지게 하는

이야기를 보내보세요.

A

<꽃등심> 세일합니다.

100g 17,900원->16,900원

파채 서비스

단체주문 환영

000-0000-0000

VS

B

성장기 자녀를 위해!

쉽고 확실하게 단백질 보충시켜줄 수 있는

반찬을 한가지 더 늘려보면 어떨까요?

<우리아이 고단백 꽃등심>

100g 16,900원

우리아이가 먹는것처럼

가장 신선한 고기로,

기름과 근막은 완벽하게 손질해드립니다.

000-0000-0000

여기서 핵심은

우리가 '하고싶은 말'이 아니라

고객이 '듣고싶은 말'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문자 하나를 보내더라도,

'우리 제품을 팔기 위한 내용'이 아니라,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보낸다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시그니처 메뉴를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것처럼

홍보를 한다면,

고객들은 두가지 이유로 방문하게 돼 있습니다.

1) 궁금해서.

<우리아이 고단백 꽃등심> ? 처음 듣는건데 뭐가 다르지?

2) 믿음이 가서.

단순히 고기 팔아서 돈버는 곳이 아니라,

내 고민을 같이 해주는 곳이네.

이 문자를 보고 온 고객들을

완전히 우리 단골로 만들기 위해선

제품을 설명하는 응대 멘트도 중요합니다.

아 이거 그냥 꽃등심인데 이름만 다른거에요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더 가치를 느낄 수 있게끔 설명해주세요.

아이들은 조금만 질겨도 뱉어 버리잖아요.

저희 아이 먹일때 처럼 제일 신선한 부분으로만 골라서

아이들 먹기 질기지 않도록

중간 중간 숨어있는 근막이나 기름이 너무 많은 부분은

모두 손질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평소 고객이 하고 있던 고민들을 짚어주고,

그 고민의 해결책으로 우리 상품과 서비스를 제시해보세요.

다른 정육점들의 피튀기는 할인 행사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쟁력이 생깁니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 이고!!

3탄에서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