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7년전, 당시 서비스와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은 검색 광고(SEM)만 돌려도 많은 트래픽을 유입했습니다.

당연히 검색 광고(SEM)만 돌렸을 땐 당연히 상위 포지션에 노출이 되어 있으니까 그 당시 사람들은 아무런 반감없이 누르고 들어와서 결국 전환이 됐지만

어느 순간부터 검색 광고를 돌렸을 때 ROAS(캠페인 비용 대비 캠페인 수익)도 안좋아질 뿐더러 지금은 오히려 광고에 반감을 느끼게 마케팅 시장이 급변했죠

왜 광고에 반감을 느끼는 시장으로 급변 했을까요?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그 몇년 사이에 광고(Ads)에 대해 학습하고 진화해왔습니다.

어떻게 진화했는지 가늠이 안가시나요?

예시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예전에 맘카페에 여러 계정을 가입하여 마케팅을 하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관련 게시글을 올리고, 댓글에 칭찬과 옹호하는 댓글들을 한 사람이 여러개의 아이디로 댓글을 달고 마지막으로 구매링크만 남겼어도 많은 사람들이 여론조작에 당해 상품을 구매하거나 전환이 되었지만

지금 현재 맘카페 시장은 어떨까요?

아무리 자아를 나눠 어머니말투들을 학습하여 똑같이 게시글 작성하고 댓글을 단다 하더라도

"쉐도우 복싱잘하네","ㅋㅋㅋㅋㅋ""@운영자" 등의 반응을 나타나며

이젠 아무리 잘작성하고 댓글들을 만든다고

이런 반응이 이젠 10에 9입니다.

검색 광고(SEM) 위의 예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검색 광고(SEM) 시장도 상품과 서비스는 아무리 안좋아도 포장만 잘하고

광고비만 있으면 너도 나도 노출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소비자들은 광고에 신뢰성을 점점 더 잃어가고 있는 형태죠

하지만 검색 광고(SEM)을 진행 했을 때 단기간에 빠르고 쉽게 노출이 되는 장점이 있지만 그 만큼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야된다는 단점이 엄청 크죠

그래서 점차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기간이 걸린다 하더라도 SEO를 통해  장기간 고객들이 신뢰 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어 나갈려고 하는겁니다.

그럼 만약 저도 SEO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을 때

네이버나 구글 중 SEO를 어디 검색 엔진에 맞춰야 될까요?

정답은 구글 검색 엔진에 맞춰야 된다 입니다.

어느정도 SEO 공부를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현재 네이버 검색 엔진은 구글 검색 엔진을 따라 가고 있습니다.

구글 검색 엔진은 Onpage, Offpage SEO, Technical SEO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을 맞춰야지 결국 상위에 올라가는 반면, 현재 네이버는 어느정도 컨텐츠만 잘 작성하고 백링크만 무지막지하게 쏘기만 해도 웹사이트 영역이 올라가는 구글 초기 버전의 검색 엔진 형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지금은 점차 구색을 갖춰 가기 시작하는 중)

- 예시사진

<마사지>라는 키워드로 둘다 똑같이 검색했을 때, 구글과 네이버 검색 결과

내가 원하는 키워드를 구글 검색 엔진에 맞춰 웹사이트를 만들고 한번 SEO작업을 하면

위와 같이 네이버와 동일하게 상위 페이지에 안착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 검색 엔진에 계속 포커스를 맞춰 나가야 되며,

추후 상위 포지션에 안착하게 되면 블랙햇(검색 엔진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행위)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광고비를 쓰지 않아도 계속 꾸준한 상위 포지션이 유지가 됩니다.

그럼 어떻게 작업해야 되나요?

반응 체크하고 2탄으로 돌아와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