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으로 너무 어그로를 끌었지만 실제 있었던 시점 예시를 들겠습니다.

미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감" 있으면 가능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 공감 컨텐츠 " 가 어떤건지를 알아야 합니다.

제품 판매를 위해 자문을 구할때 대부분의 SNS 전문가 , 마케팅 전문가 , 대행사 등등

제품이나 서비스의 소구점 , 장점 , 특색 등등이 어떤게 있냐 묻습니다.

하지만 , 위에 3가지보다 저는 더 광고소재로 중요한건 "공감" 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위에 3가지를 다 포함하면서도 아니기도 하죠 ,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붓기차"에 대한 컨텐츠 기획을 할때 저희 컨텐츠 기획팀은 "공감 소재" 를 깨달았습니다.

그 내용은

붓기차 , 붓기를 빼주는 차 , 많이 붓는 사람 , 많이 붓는 여성 , 얼굴이 갸름해지면 좋겠다. 생각하는 여성

포괄적인 타겟으로 컨텐츠 기획하던중 , 직관적으로 "가장 많이 붓는 사람은 누구"에 접근을 하였습니다 .

많은 얘기가 오가던 와중 한 기획팀원이 최근에 출산한 친구들이 많은데 출산 후 친구들이 붓기가 안빠져 고민이 많다라고 얘길 했고 , 모두가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붓기에 가장 공감을 할 여성은 "출산 후의 여성" 이라는 회의 내용은 결론.

곧바로 저희는 제품이 임산부나 , 출산후 여성이 먹어도 문제가 없음을 성분을 조사하여 알게 되었고 ,

찾았다고 생각한 "출산 후 여성"에 집중했습니다.

아이를 출산하여 , 누구보다 많이 붓고 , 임신전의 외모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 출산후 여성의 예뻐지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장 공감했습니다.

이건 제품의 소구점이였을까요? 맞지만 아닙니다 , 제품의 소구점으로는 붓기가 잘 빠지게 도와주는 성분을 가진 차로 끝이 납니다.

하지만 "붓기차"를 누가 가장 필요로 할까 , 누가 가장 "붓기" 라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할까로 접근하니

"공감"이 되었습니다.

공감을 컨텐츠에 녹이면 "산후 조리원 가는것보다 00 붓기차 " , " 붓기의 골든타임은 출산 후 3개월 "

등의 워딩으로 기존 광고의 성과보다 최소 2배의 ROAS 보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 공감 ' 이라는것은 누구나 찾을수 있습니다.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깊은 사색에 잠기고 , 하루종일 컨텐츠를 제작하고 , 기획하고 할때

원초적으로 " 이 제품의 장점이 누가 가장 필요로 하나 " , " 얼마만큼 이 제품을 필요로 하나 " 에

집중을 한다면 컨텐츠를 만드는 실력 , 디자인의 능력이 아닌 제품이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면 

 공감소재만으로도 판매가 잘 될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제품에 "공감" 하세요, 여러분이 판매하시는 제품의 판매부진은 제품의 문제가 아닐수 있습니다 .

자신의 제품에 공감하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