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소상공인 특별보증자금 지원에 노력


속초시는 지난 10월 23일 호우·풍랑·강풍피해와 관련하여 피해 전 상가(152개 업체)를 현장조사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특별보증자금 융자지원 신청안내를 한 바, 57개 업체가 신청되어 강원신용보증재단측과 업무협의를 통하여 자금융자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의 특별보증지원은 피해확인 금액범위 내에서 업체당 5천만원까지 가능하며 강원도의 이차보전 3%로 업체부담이 없으며 보증기간은 5년(원금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다.

속초시는 11월 24일까지 업체가 신청서를 시를 통하여 신용보증재단에 접수하고 올해 안으로 융자신청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