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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족을 위해 어떤걸 준비 하셨나요? - 모바일 시장의 급성장

2018.07.26 14:10

파란만장훈이

조회수 3,345

댓글 5

안녕하세요


란만장훈이 입니다.


참!! 온라인상거래의 시대는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년도만 해도 참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란만장훈이가 처음 온라인광고를 배우고 시작 할 때 만 하더라도~ 


포털사이트에 광고를 한다는 개념보다는 언론사 위주의 광고가 대부분이 였고~


조금 지나지 않아~ 오버추어 라는 "야후" 광고가 대세 였으며~


조금 지나지 않아~  주춤 했던 다음의 성장으로 다음 광고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예쁩니다)


조금 지나지 않아~ 전지현이 날개 달린 모자를 쓰고 나와~ 녹색창에 검색하세요~ 하고 난 뒤 네이버가 급상승 했으며~


조금 지나지 않아~ 짱이였던 야후를 다음이 밀어내고~ 다음이 짱이였던 자리를 전지현 아니 네이버가 밀어내더라구요~


크~ 이때 네이버 주식을 좀 사놨으면!! 새벽까지 입찰 보며 마누라 눈치보는 일은 없을껀데요 ㅠㅠ


아무튼


네이버에 "검색광고" 만 띄었다 하면~


물건이 팔리던 시절도 있었지요!


검색을 하면 노출이 되던게 광고 라는 걸 검색유저들이 잘 모르던 시절이지요~


그랬던 시절이 뒤로 이제 사람들은 휴대전화가 아닌 전화기능이 있는 컴퓨터를 들고 


다니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란만장훈이가 온라인 광고를 처음 배울때 강사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삼성이 망할 가능성은 있어도!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으로 물건 파는게 없어질 확율은 없다는 것!!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ㅎㅎ


이런 온라인광고의 역사를 속에 요즘은


PC의 판매량을 넘어 모바일쇼핑의 량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지요!


처음 모바일광고가 나왔을때만 하더라도 광고주 분들의 대부분이


"작은 화면 보고 멀 구매 하겠냐!!"


"작은걸로 보고 큰 화면으로 구매 하겠지!!"


라는 반응이였으나




2016년도 부터는 모바일 쇼핑 시장이 PC 쇼핑 시장을 따라 잡았지요~





2017년에는 약 10조 이상 역전 했구요~


올해는 드디어



(출처 : 통계청)


확실한 차이를 보이며~ 온라인쇼핑시장에서는 이제 더이상 PC가 주가 아닌 모바일이 주 가 되는 시대에


도래 하였습니다!!


실제로 온라인마케팅 최전방에서 업무를 보는 란만장훈이 같은 마케터들도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예전의 모바일 광고의 PC 광고 대비 최대의 단점이


"도달율" 이였습니다 광고를 보고 실제로 쇼핑몰로 유입되는 량이 적고!


이탈율이 크다는 점이였지요~


하지만 요즘은 아닙니다!


쇼핑몰로 유입되는 량의 퍼센트(%) PC를 따라 잡았지요!!


(아직까지 이탈율은 모바일의 퍼센트가 약 7.88% 더 높았습니다 (출처 : 총 20곳 쇼핑몰 대조군 비교자료))


하지만!!


무작정 모바일 광고가 다 좋은건 아닙니다!


위에서 말한 이탈율도 그렇고! 우리나라의 온라인광고의 대부분은


CPC(클릭당과금)의 광고가 많지요


이런 점에서 모바일의 부정클릭은 매우매우매우 취약합니다!!


경쟁이 심하고 CPC(클릭당 단가)가 높은 업종은 


경쟁업체의 광고비를 빨리 소진 시키기 위해서 혹은 빨리 소진 시켜서 순위에서 떨어뜨리기 위해서


알바를 시켜 지하철 태운다 라는 말이 있었지요!


알바들 여러명 해서 지하철 각각 다른 호선에 태우고 역을 지날때 마다 클릭을 하는 거죠 ㅠㅠ


그럼 지하철 역마다 잡히는 IP는 다르니깐! 그리고 역과 역사이에 시간이 있으니 


과금이 된다는 거죠!!


"에이~ 멀 그렇게 까지 할까`"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네이버에서 제일 비싼 CPC(클릭당과금)는 십만원 VAT 포함하면 11만원이라는 것!


병원이나 법률 중고차 등등 CPC가 엄청 높은 업체들은 순위 순위 마다 클릭율은 천차만별이다 보니!!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아직 모바일 광고는 판매단가가 6월(여름) 34500원 기준으로 높으면 전환율이 낮게 나오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62%


무려 62% 상승한 !!


우리 쇼핑몰에 62%의 유입량(물건을 살수 있는 사람)을 늘릴 수 있다!! 라는 부분은


엄청난 기대감을 줍니다 


실제로 란만장훈이는 SNS 광고를 할때 그리고 인스타그램 등에서


이벤트 DM(다이렉트메신져)를 보낼 때 사이트 주소를 PC페이지 주소로


남겼을 때와 모바일 주소로 남겼을때 클릭이 되는 수를 비교 해보았지요!


(의류쇼핑몰, 식품쇼핑몰, 병원관련 등 모집단 20곳)


모바일 주소로 남겼을때가 약 17.12% 클릭이 많이 되는 것으로 결과는 나왔습니다.


어차피 PC 주소로 남겨도 유입은 모바일로 되겠지만 


모바일이 주력인 매체는 모바일 페이지로 렌딩페이지를 걸어두는게 맞다 라는 결론이지요


또 재밌는 건


모바일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특성 입니다!


모바일 구매량이 많은 시간대는 성별과 연령층에 따라 나누어지는데 

(현재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 하고 있습니다)


30대 40대 여자분들을 타겟을 하는 쇼핑몰이라면!!


이상하게도 10시 ~ 11시 사이 PC의 유입량이 늘어나고~ 


11시 부터 12시 까지 모바일에서 구매율이 늘어난다는 것이지요!

(로* 프로그램으로 IP를 분석한 결과 기간 2018년 5월 1일 부터 6월 10일까지 평일기준)


아마도 아침에 남편출근 시키고 아이 학교 보내고 컴퓨터에 앉는 시간과


그 시간에 본 상품을 10시 월화수목 드라마 타임이 끝나고 11시 쯤 부터 모바일로 오전에 본 상품을


다시 보는게 아닐까 라는 가설을 세워 봅니다 




(출처: 한국갤럽조사)


성별 연령 별 취침 시간이 이 구간에 딱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닌듯합니다 ㅎㅎ


다른 성별과 연령의 시간대별 모바일 광고의 특징은 데이터가 더 수집되면 다시 포스팅 할꼐요!!


아무튼


지금의 모바일의 열풍이 거품이 될지 확고이 자리를 잡을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앞으로 5년은 모바일은 계속 성장 할 거라는 것이죠!


왜냐구요?


LTE 상용화 시초인 갤럭시 S3(후반부) 에서 갤럭시 S8 까지 딱 5년 이거든요 


이상 란만장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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