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운영하면서 사람을 구하려고 보니 블로그마케팅 좀 한다는 사람들은 정말 많군요.
요즘에는 블로그 누가 키워요 사서 운영하지~ 하는 분도 계시고..
제가 찾는 분의 첫번째 조건은 글을 잘쓰는 분인데
블로그에 많이 아는 분은 늘었지만 글 잘쓰는 분들 찾기는 더 힘들어 진것 같네요.
가끔 아이보스 오면 느끼지만 최적화, 노출 방법에 너무나 매달리시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윤 추구를 위해 블로그의 최적화는 필수 조건이지요
하지만 최적화된 블로그를 구매까지 해가면서 블로그마케팅을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때 성형외과 등에서 성형 카페를 매우 비싼 가격에 양도받는 붐이 일었던 때가 기억나네요.
그 당시도 카페들 성형외과에 판매 알선하는 대행업자도 꽤 있었죠.
잠시 말이 다른 곳으로 흘러갔지만 최적화며 최적 포스팅이며 결국은 네이버 다음 운영 원칙에
따라 흘러가는 것인데 머리 굴려서 최적화 잘시키는 건 결국 한계가 있는 것 같네요.
그래서 인지 요즘은 더욱 기본 글쓰기 잘하는 사람을 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네요.
두가지 다 잘하면 최고겠지만 글 잘쓰는 사람에게 노하우를 가르치면 금방 적응하지만
최적화 방법을 잘아는 사람에게는 글 잘쓰라고 하는게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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