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광고대회에서는 올 한해를 가장 빛낸 광고에 대한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13개 일반부문 대상을 포함한 총 69개 작품이 선정됐다. 올해는 코로나라는 상황 속에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수상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럼에도 온오프라인에서 올해를 빛낸 광고에 대한 축하의 열기는 뜨거웠다.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은 대한민국광고대상 환영사에서 "올해 선정된 69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디지털로 전환되고 있는 시대상을 반영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기대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환경, 평등, 존중의 메시지를 담아내는 등 광고의 건강의 가치를 더해줬다."라고 하고, "광고가 국민들에게 더 큰 사랑과 관심을 받고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