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광고회사 이노레드가 제작한 현대약품의 국민음료 미에로화이바가 최근 공개한 광고가 화제다. 기존에 집행된 미에로화이바 광고들과는 사뭇 다른 색다른 느낌의 광고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1989년에 출시된 미에로화이바는 국내 최초의 식이섬유 음료로, 36년간 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음료 시장에는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이 쏟아졌고 경쟁이 치열해졌다. 그 과정에서 미에로화이바는 건강음료로서의 입지가 점차 좁아졌고,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의 인지도는 약화되는 추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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