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경제 불안정 속에서 광고업계 현장에서는 “왜 경쟁 PT가 이렇게 없지?”, “그런데 왜 이렇게 바쁘지?”, “경쟁 PT는 아닌데도 정신없이 바쁘다”는 등 혼란스러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PT가 많은 곳과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곳이 확연히 나뉘면서, ‘부익부 빈익빈’ 구조의 PT 참여 양극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분위기다.
대형 광고회사는 일정 수준 이상 경쟁 PT에 참여하고 있으며, 잘 알려진 일부 광고회사는 여기저기서 PT 초청을 받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경쟁 PT 참여에 있어 특정 회사에 수요가 쏠리는 ‘쏠림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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