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크리켓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감정이자 문화이다. 골목길, 거실, 찻집 등 어느 곳에서나 이 스포츠를 둘러싼 예측과 판정 논쟁이 오간다. 이러한 국민적 열정을 기반으로, 브리타니아 50-50은 큰 인기를 끌었던 ‘5050 4번째 심판 캠페인(5050 4th Umpire campaign)’ 시즌 2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중심은 새롭게 마련된 디지털 플랫폼 5050Cricket.in이다. 팬들은 여기서 경기를 즐기면서 다양한 상황을 예측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말 그대로 팬이 ‘심판’이 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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