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흘러가는 삶 속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소중한 추억과 순간들을 떠올릴 수 있는 동화 같은 전시가 열린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후지필름 코리아 잠실 에비뉴엘점에서 디자인 스튜디오 쓰리먼쓰(3months)의 ‘Some, Times’ 전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쓰리먼쓰는 일러스트레이터 안영훈과 배현선이 함께 운영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함께 일러스트 작업을 이어가며 자연스럽게 그린 다양한 순간들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따뜻하고 유쾌한 기억들을 표현해낸다. 현재는 두 사람과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를 모델로 한 캐릭터 ‘우엉’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업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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