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커머스 쪽 광고주 사이드에서 일하고 있는 마케터입니다.
기존 담당자가 카카오 쪽 대행사를 사전에 설정해두어서,
큰 변동사항이 없는 한, 광고 대행을 해당 대행사와 함께 진행해보고자 했습니다.
1차로 매체의 운영방향이나 광고상품에 대한 추가 안내를 받고서,
본격적으로 테스트 및 광고를 집행하고자 했는데
미팅 시에는 안내받지 못했던 추가 운영 대행료 10%를 메일로 공지했습니다.
국내 매체들 (카카오/네이버 등)은 대행사 쪽에 가는 수수료가 별도로 있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느껴지지 않아서요. 관련해서 다른 업계 사례가 있다면 들어보고 싶네요.
운영 대행료 10%는 통상적인 것인지요.